역대 최저가 갱신게임 소개
새내기 FBI 요원인 앤 타버의 눈을 통해 실종 사건 수사를 직접 체험하세요. 노련한 수사관 마리아 핼퍼린과 함께 버지니아의 아름답고 외진 마을, 버제스 카운티로 떠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어린 소년을 찾으세요. 트윈픽스, 파고, 트루 디텍티브 스타일의 이 정통 수사물은 독특한 회화적 아트 형식과 마음을 뒤흔드는 사운드트랙과 함께 몽환적인 환경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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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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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FBI 요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워킹 시뮬레이션. 일단 그래픽과 사운드는 매우 일품이다. 더불어 1인칭 시점의 게임이긴 하지만 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좋다. 대사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지만,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니 신문 같은 게 있을 때 자막이 떠줘서 내용 이해는 그나마 조금 편해진다. 게임의 소개에서는 추리와 탐문을 언급했지만, 대사가 존재하지 않다는 점과 후술할 점 때문에 사실상 추리와 탐문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봐도 좋다. 단방향으로 흘러가는 게임이다. 각 장면마다 다른 상호작용할 거리는 거의 없으며, (일부 상호작용할 거리는 도전과제에 활용되긴 한다. 그나마도 이 도전과제 달성 조건도 다소 꼬여있다.) 오로지 줄거리의 진행만을 중시한다. 사실상 일방적이고 강제적으로 진행이 된다.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우리를 조종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나마 장면 전환이 빨라 게임 진행의 템포가 빠르게 흘러가는 건 마음에 들었었다. 이런 장르의 '제법 잘 만들어졌다고 하는' 게임들이 늘 그렇듯, 그래픽과 사운드는 정말 수준급이다. 불필요한 장면들을 휙휙 제껴넘기는 빠른 템포의 이야기 전개도 괜찮았지만, 정작 꼭 필요한 부분까지 너무 쉽게 제껴버리는 게 문제가 된다. 특히 중후반부에 돌입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내용을 제대로 추론하고 납득하기 전에 장면들이 갑작스럽게 휙휙 넘어가버린다. 게임이 아예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것이다. 당연히 게임의 결말은 여전히 수많은 의문만을 남긴 채 마무리되어버린다. 게임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릴 워킹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인데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시나리오가 영 제 구실을 못한다. 다른 게 안 좋아도 시나리오가 좋으면 훌륭한 게임 소리를 들을 게임이, 정 반대로 다른 건 다 좋은데 정작 시나리오가 좋지 못한 이상한 케이스인 것이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게임이다. 줄거리 빼곤 정말 다 괜찮은 게임이긴 하니 일단 추천을 박아두긴 할건데, 정작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끼리 논란이 굉장히 심할 것 같다. 본인 역시 나중에 위키 같은 거 참조해서 내용 이해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의 게임 정말 안 좋아하는데 말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81978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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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보고 오열했습니다. 뭔가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시는 분들은 이 게임 플레이 금지입니다. 앓아 누울수가 있습니다. 뭔가 해석하고 해몽하고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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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다. 대사가 없는 진행인데다 형이상학적인 표현이 수시로 나온다. 이것을 게임으로 보면 안되는 것이, 즐길 생각으로 접근하면 아마도 엔딩 전에 게임을 삭제하게 될 것이다. 대신 미술작품 감상하듯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등의 목적으로 접근하면 엔딩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게임을 하면서 현대의 행위예술 작품이 오버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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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제일 큰 난점은, 도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냐인데, 제 나름대로 해석을 써 봅니다. (스포 있음) ----------------------------------------------------------------------------------------------- 1. 주인공의 임무는 동료 여직원에 대한 내사. 2. 주인공은 이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이는 물소 등의 형태로 상징됨. 물소는 정의, 양심 등을 의미. 마지막날 물소가 백인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이유는 그들이 정의를 상실한 존재임을 의미. 3. 실종된 아들의 아버지는 여인과 바람을 피고 있었음. 이를 목격한 아들이 집을 나간 것임. 아들의 아버지가 마누라한테 뺨을 맞는 이유는 이것 때문임. 4. 주인공의 동료 여직원의 남편은 장애인이 되었음.(엔딩에서 병원에 누워 있는) 그의 유품은 박스였는데, 이는 실종된 집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것임. 즉 남편 역시 유사한 사건을 과거에 수사했으나, 실패한 것임. 주인공의 동료 여직원은 남편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한 것임. 5. 이에 FBI 국장은 주인공에게 동료 여직원에 대한 내사를 지시한 것임(실종된 아들의 아버지와 FBI 상부는 한통속임. 엔딩에서 물소 옆에 같이 마스크를 쓴채 서 있음) 6. 그리고 꼬투리를 잡아 주인공과 동료 여직원을 다 감방에 넣어버림. 7. 주인공은 결국 수사에 실패하였으나, 동료 여직원에 대한 양심을 지킴으로써 둘은 화해. 8. 실종된 아들이 우주선을 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일종의 상징임. 아들은 그냥 가출한 것임(자세히 보면 우주선을 타는 장면 뒤에 아들이 바위를 넘는 장면이 나옴) 9. 새는 중요 증거물임. (동굴안의 새와 실종자 아버지 박스내의 새가 같음). 따라서 새가 그려진 Seal 역시 중요 증거중 하나이나 주인공은 그 실을 삼킴으로써 저항을 포기. 동료 여직원은 붉은색 봉투를 가지고는 있었으나 Seal은 확인하지 못함. 만약 확인하였으면 붉은색 봉투를 돌려주지 않았을 것임. 즉, 주인공과 동료 여직원 사이에는 아직 비밀이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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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Time] : 10.6시간 (도전과제 100% 달성기준, 공식한글화) - 1회차 진행 시 약 2시간 소요 [게임장르] : 어드벤쳐 [게임소개] : 새내기 FBI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조직내의 불합리함과 그로 인한 갈등을 그린작품 # 중요 참고사항: 게임 진행 시 모든 자막을 표현하게끔 설정해서 플레이 할 것을 권한다. [한줄 평] : 이 게임에서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건 인상적인 사운드트랙과 강력한 멀미(구토) 유발 현상 뿐... [게임평가] : 본 작품(버지니아)는 1992년 버지니아주 킹덤에 위치한 실종사건을 새내기 FBI의 눈으로 바라보며 체험하면서, 자신이 맡게된 수사와 그로인한 갈등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식한글화가 되어있는 작품이지만 사실상 게임 내 대화가 존재하지 않으며, 게임 플레이 중 일부 문서의 영문을 해석해서 보여주는 것 외에는 전혀 한글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자체도 게임이 의도하는 방향으로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어드벤쳐라고 분류하기에도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으며, 1편의 무성영화를 관람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접근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본 작품은 대사가 없는 무성영화와 같다 보니 플레이어는 영상만으로 내용을 추측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영상도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보니 본 작품을 플레이(관람) 하는 인원들 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으며, 여러차례 플레이를 해야만 깊이 있는 분석(이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필자는 5회차 플레이를 했으나 아직도 이해 안되는 것이 많긴 합니다.) 또한 본 작품(버지니아)에는 다양한 키워드(물소, 작은새 등)이 존재하는데, 대화도 없고 이에 대한 힌트가 없다보니 혼란을 많이 느낄 수 있으며, 사실 본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학습이 된 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들어 물소가 게임 내 여러차례 등장하는데 어떠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어야만 좀 더 정확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워드들의 해석에 따라 해석의 방향은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이며, 키워드의 해석이 없다면 필자가 느꼈던 것처럼 마지막 장면들에서 왜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장면을 왜 보여주는지에 대한 큰 의문점과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필자는 작품을 플레이 하면서 얻은 답답함을 직접 해결해 보고자 본 작품의 '커뮤니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여러가지를 검색해 보았으나, 작품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것 때문인지 해당 관련된 내용들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 외에도 1인칭 시점에 시야각이 좁고, 움직임 시 좌,우로 흔들리는게 심하다 보니 10분 정도 되면 큰 멀미(구토)를 유발시키는 현상이 심하게 발생되기에 3D멀미가 심하시느 분들은 본 작품은 피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필자 역시 3D 게임을 하면서 크게 멀미 증상이 생기지 않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1~2시간을 휴식해야 하는 편이니 이 부분에 대해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도 필자가 크게 자랑한 만한 큰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 작품에는 정~~말~~ 아까울 정도의 인상적인 사운드트랙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사운드트랙의 유/무로 인해 게임 자체가 고문이 될것이냐?? 또는 게임을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느냐의 갈림길을 나타낼 정도의 매력적인 사운드트랙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진짜 본 작품에는 아까울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별다른 장점이 생각나지 않네요...;; [총평] : 본 작품을 추리물이나 스릴러게임이라 생각치 말것이며, 본 작품의 상점에 적혀 있는 '게임내용'과 '설명'에 혹하여 필자처럼 낚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후에 번들 게임으로 본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면 한번쯤 매력적인 사운드트랙을 감상하기 위해 1회차 플레이 해보는 것은 괜찮겠으나, 플레이를 해보기 위해 직접 구매해서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딱히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기에 추천/비추천 중 한가지를 선택하기엔 매우 어려운 선택이지만, 본 작품의 할인가 75%기준으로 치차면 그 위 금액으로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이 게임에 해봐야 겠다면 75% 이상 세일할 경우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길 바라며. 현재 스팀평가란에 있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 또한 필자와 같이 딱히 나쁘다라고 보기 어려워 추천을 눌렀을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되기에, 구매를 결정했다면 꼭 2~3회 다시 생각해보고 심사숙고하여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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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실종사건을 추리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추리하는 게임[/h1] 버지니아는 1992년 여름에 발생한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듯한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을 실행하면 수채화 느낌의 진한 색감의 그래픽과 빵빵한 사운드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오프닝 신을 보여주는데 오프닝 신은 다른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 비교했을 때 매우 괜찮은 편이었다. 한글화가 나름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으며 [strike] 대사가 없어서 할 것도 없지만..[/strike] 훌륭한 음악을 가지고 있고, 풍경 그래픽도 아름다웠다. 게임의 분위기나 그래픽의 표현, 30프레임으로 플레이를 추천하는 등의 요소로 90년대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나타 내려 한 것 같은데 90년대의 영화의 향수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의 장르로 워킹 시뮬레이터를 선택하였는데 이 장르는 애초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이고, 이 장르에서 게임이 성공하려면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 게임은 스토리텔링이 너무 난해하고 어려워서 위에 언급한 장점들이 모두 묻히게 된다. 먼저, 도대체 게임 설명에 있는 실종사건은 언제 수사하는지도 모르겠으며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징적인 표현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그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대사가 없기 때문에 표정이나 연출을 이용하여 등장인물의 감정을 더욱 잘 표현했어야 하는데 감정에 이입하기 힘들었고, 특히, 캐릭터의 디자인이 무슨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찰흙으로 만든 것처럼 병신 같아서 캐릭터의 감정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누가 누구인지도 구분이 잘 안된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게임의 이야기에 몰입이 잘 되지 않아 게임 혼자서 북 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데 정작 플레이어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결국 주인공의 감정에 전혀 이입이 되지 않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워킹 시뮬레이터에서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여러 물건들과의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것 빼고는 전혀 없는 점이 아쉽기도 했다. 그 외에도 1인칭 시아가 좁고, 주인공의 키가 작아서 3D 멀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울 것 같으며, 3D 멀미를 잘 느끼지 않는 나도 마우스로 플레이할 때는 심하게 느껴졌다. 웬만하면 패드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한다. 게임 전반적으로 워킹 시뮬레이터가 걸음마를 배우는 장르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한 것 같았으며 시나리오만 괜찮았다면 훌륭한 음악과 유니티 엔진으로 표현된 수채화 느낌이 나는 진한 색감의 아름다운 그래픽을 가진 훌륭한 워킹 시뮬레이터가 될 수도 있었지만 시나리오의 병신 같음을 이용하여 게임의 힘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b]90년대의 향수를 잘 살렸지만 스토리텔링이 아쉬운 게임[/b] [spoiler]걸음마 시뮬레이터[/spoiler] [spoiler]몽유병 시뮬레이터[/spoiler] [spoiler]정신분열 시뮬레이터[/spoiler]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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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나는 게임이고 싶지 않아[/h1] (총점 3/10) 당신의 눈앞에 영화가 상영 중이고, 당신의 손에는 스위치가 하나 쥐어져 있다. 영화는 10초마다 한 번씩 정지될 것이며 그 순간마다 버튼 한 번씩 눌러야만 영화는 다시 재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이 번거로운 과정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비록 영화는 아니지만 물음에 답해줄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여기 있다. 그 이름하여 'Virginia'(이하 버지니아)다. [u]우와!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u] 버지니아는 매우 단순한 2시간 분량의 1인칭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전투도 없고, 퍼즐도 없고, 하다못해 선택지 시스템마저 없다. 그저 하염없이 걸으며 적절한 사물을 찾고 그것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이 작품의 전부다. 물론 이는 'What Remains of Edith Finch'나 'Firewatch'와 같은 다른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만 버지니아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대화나 내레이션처럼 상황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전부 침묵시키고 게임 플레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은 모조리 배제했다. 이 작품에 남은 것은 그저 이동과 단순한 상호작용뿐이다. 본작은 마치 '플레이어의 개입을 어디까지 없애도 괜찮은가?'라는 의문에 대한 하나의 실험 같다. 간단한 시점 조작과 버튼 누르기는 이 작품이 게임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최소한의 장치에 불과하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본작의 게임 플레이는 매우 거추장스럽고 불필요하게 느껴진다. 게임에서 게임 플레이가 불필요하게 느껴진다는 건 굉장히 모순적인 표현이지만 본작의 게임 플레이는 이런 말로도 부족할 만큼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영상을 '감상'하는 데 있어 방해가 될 뿐이다. 이는 버지니아가 가진 가장 큰 모순이기도 하다. 본작의 주인공인 '앤 타버'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결코 앤을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버지니아는 플레이어가 앤의 시점에서 '감상'할 것을 강요한다. 어디까지나 게임을 매체로서 선택했고 제3자도 아닌 작품의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도록 만들었음에도 말이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이를 통해 주인공에 대한 몰입을 유도하거나 간접적인 체험을 시켜준다. 하지만 버지니아는 다르다. 작품의 꼭두각시가 된 거처럼 정해주는 대로만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야기는 알아서 척척 진행된다. 이를 통해 버지니아가 지향하는 바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본작은 한 편의 예술 영화로 남고자 하는 욕망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예술 게임'이 아닌 '예술 영화'라는 점이다. 의도적으로 삽입된 레터박스, 영화 스타일의 크레디트 연출,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장엄한 음악, 거기에 일반적인 게임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장면 전환까지 보고 있자면 어째서 이들이 매체를 게임으로 선택했는지가 의문이 들 수준으로 영화처럼 만들고자 하는 집착이 작품 전체에 드러나있다. 이 중 장면 전환과 편집 스타일은 버지니아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다. 본작의 시간과 공간은 모두 극도로 압축되어 있다. 대화가 없는 게임에서 긴 이동 자체를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장면에 시선을 최대한 집중시키고자 하는 목적인지는 몰라도 이동 장면이 생략됨과 동시에 장면의 전환이 매우 급작스럽게 이루어진다. 간단한 예로 사무실을 나와 차를 타고 들판으로 가는 장면을 보겠다. 사무실에서 컷신을 보다 보면 어느샌가 주인공은 조수석에 앉아있다. 마찬가지로 차에서 주변을 잠시 두리번거리다 보면 순식간에 목적지에 도착하고 주차가 끝나면 어느샌가 주인공은 들판 위에 서있다. 물론, 무의미한 이동 장면을 쳐내고 필요한 장면만을 내보내는 것은 영화에서는 매우 일반적인 기법이지만 게임에서는 확실히 특이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시도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공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가뜩이나 빈약한 게임 플레이로 인해 주인공에 대한 몰입이 어려운 작품에서 이동마저 강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주인공과 플레이어 사이의 정서적 연결을 더욱 약화시킨다. 이쯤 되면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만든 이유가 납득이 안될 지경이다. 거기에 이 급작스러운 장면 전환이 작품의 이해를 다소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영문 텍스트로 가득한 문서를(설정을 변경하면 요약과 번역이 제공된다.) 플레이어의 눈앞에 들이민 다음 그걸 다 읽어볼 시간조차 주지 않은 채 장면을 전환시켜버리는 부분이 있다. [u]이해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u] 사실상 본작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는 이해하기가 무척 어렵다. 물론 작품 전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은 아니다. 적어도 처음 1시간 동안은 꽤나 직설적인 내용이 이어진다. 요약하자면 버지니아의 주인공이자 FBI의 신입 특별 수사관인 '앤 타버'는 '마리아 핼퍼린'과 함께 '루카스 D. 페어팩스'라는 소년의 실종 사건 대해 수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하나의 비밀 임무가 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부국장의 은밀한 지시로 핼퍼린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여기까지는 문제없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작품의 분위기는 완전히 반전된다. 앤의 망상인지 현실인지 모를 온갖 내용이 뒤섞여가며 이야기가 급박하게 흘러가고 상징주의를 기조로 삼은 표현들이 마구잡이로 등장한다. 붉은 새와 버펄로를 비롯한 온갖 상징물들은 정보의 부족과 난해한 연출로 인해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하기가 힘들다. 다시 말해 연출에 있어 정교함이 부족하다. 추상적 연출에 극도로 의존하는 스토리텔링에서는 깊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애초에 버지니아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어느 정도 표방했지만 불규칙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속에서 실종 사건이라는 소재는 그 중심을 전혀 잡지 못한다. 이 작품이 앤의 갈등과 내면을 표현한 것인지, 인종 차별과 성차별에 대해 다루는 것인지, 사실은 정말로 정통 수사물이었던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들만의 예술 세계에 심취한 제작진의 포트폴리오인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혼란스러운 전개로 인해서 작품의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이야기에 대한 기억은 흐릿해지며 엔딩 크레디트가 나올 때면 모든 이야기는 기억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혹자는 이 작품에 담긴 깊은 의미를 탐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부당하다는 표현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다음 이 게임을 플레이했고 그 결과 이해를 포기하자는 결론을 내렸을 뿐이다. 자신들의 머릿속에만 있는 스토리를 꽁꽁 감춘 채 그것을 예술이라는 명목 아래에 포장하고 그럴듯한 음악으로 꾸며낸 작품에서 무엇을 느껴야 하겠는가? 심지어 본작은 작품 소개란에서 자신을 '정통 수사물'이라고 주장한다. 게임도 영화도 아닌 어중간한 '자칭 정통 수사물'이 예술이라면 차라리 예술에 있어서 문외한인 게이머로 남고 싶을 뿐이다. [u]총평[/u] 버지니아는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작품이다. 자칭 정통 수사극? 짝퉁 예술 영화? 유사 게임? 그 어떤 표현도 본작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제작진이 좋아하는 추상적 표현을 굳이 활용해서 말하자면 음반이 아닐까?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보다는 차라리 사운드트랙을 구매해 듣기만 하는 것이 훨씬 기분 좋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워킹 시뮬레이터를 좋아하는 게이머나 스릴러, 수사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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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환자의 몽유병 체험을 하고 싶으면 이겜 하면 될듯 게임 설명은 무슨 FBI 특별수사관의 사건 해결에 더불어 트윈픽스같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만날것 같지만 그런거 없다. 요즘 인디게임은 이렇게 허세가 가득한 뭉유적인 스타일을 자꾸만드는데 인디게임 자체가 망조로 향하는 길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이게임은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바로 환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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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그래픽[/h1] ☐속이 편하다. ☐좋음 ☑보통 ☐나쁨 ☐역겨운 기분이 든다. [h1]-사운드[/h1] ☐듣는 걸 멈출 수 없어! ☑좋음 ☐보통 ☐나쁨 ☐만약 귀로 토할 수 있다면 했을 것이다. [h1]-게임성[/h1] ☐자꾸 생각나. ☐좋음 ☐보통 ☑나쁨 ☐포커카드를 방바닥에 던지고 줍는 것이 더 재밌겠다. [h1]-조작감[/h1] ☐옛날 여자친구와 같다. ☐좋음 ☑보통 ☐나쁨 ☐이걸 만든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 [h1]-버그[/h1] ☑버그 그게 뭔가요, 벌레인가요? ☐적음 ☐평범 ☐많음 ☐엄마! 버그가 너무 많아요! [h1]-스토리[/h1] ☐우는 거 아니에요, 형광등이 눈부셔서... ☐좋음 ☑보통 ☐나쁨 ☐화가 난다, 내 시간 돌려내! [h1]-가격[/h1] ☐비용의 10원 짜리 하나하나 값어치를 한다. ☑좋음 ☐보통 ☐나쁨 ☐지폐를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 [h1]-할말[/h1] [h1]“날아라 붉은 새야, 진실이 하늘을 감출지라도.”[/h1] 진실을 가리고자 하는 자와 그것을 밝히려는 자 하지만 비밀은 무겁기에 고통 받는다. 그런데 그게 뭔데? 버지니아, 기대감과 어떠한 우려 없이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인 1,100원에 구매했습니다. 무려 버지나아 스페셜! FBI가 되어서 가려진 진실을 파헤쳐보세요! 조작은 아날로그 키와 A버튼 하나만 누르는 것이기에 솔직히 지루했으나 스토리가 제법 매끄럽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몰입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초반부부터 마지막까지 강렬했던 음악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ost를 따로 팔만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가는 여정은 난해하기만 했습니다.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그 끝내 의문점만 남긴 채 크레딧은 올라가버립니다. 더 이상 보여줄 것은 없다면서요. 이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미술품을 보듯이 사람마다 생각에 잠기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붉은 색감만으로는 만족감을 느끼기 힘듭니다. [h1]-점수[/h1] ☐10점 : 후세에도 길이 빛나리. ☐9점 : 명작. ☐8점 : 띵작. ☐7점 : 잘 만들었다. ☐6점 : 평균보단 살짝 높다. ☐5점 : 평범 ☑4점 : 부족하다. ☐3점 : 못 만들었다. ☐2점 : 쓰레기. ☐1점 : 인류의 모독. [h1]“무언가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에 그쳤다.”[/h1] 잔잔한 여운만을 남긴 상태로 저를 찝찝하게 만들었지만, 적어도 영화 한 편의 값어치는 하고 있습니다. 영화 박하사탕처럼 훗날에 다시 접한다면, 그 의미가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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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으로 진행되는 한편의 열린결말을 지닌 영화 너무 열린결말과 멀티엔딩을 한번에 쭉쭉쭉 보여주니까 가뜩이나 무성에다가 문학적으로 표현하다보니까 유저들은 더더욱 이해를 못할 수밖에.. 그래도 진짜 영화관에서 듣고싶어지는 브금과 분위기에 취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 ----플레이하고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해서 느낀 이게 맞다 라고 생각되는 스토리해석은 일단 계속 해서 나오는 버팔로와 빨간 새는 각각 헬퍼린(흑인여자동료)과 루카스(실종된 아이)를 상징하는거고 헬퍼린과 같이 깜빵에 갇힌 이후에 여러 상황이 나오는데 깜빵에서 나와서 계속해서 자기 동료들을 배신? 해서 고속 승진을 이루는거는 현실인거같다 왜냐면 흰가면쓴 사람들 사이에서 버팔로를 찌를려는걸 재제하다가 결국에는 버팔로가 칼에 찔려있었다 결국엔 헬퍼린을 배신했다는 뜻이고 이후에 깜빵에서 주인공이 빨간봉투에 새 그림 우표를 먹고 벽이 열리더니 엘리베이터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 이거는 루카스 실종 사건마저 외면하고 잊어버리겠다 그냥 속으로 삼겨버리고 루카스는 음악하러 떠났다 (헬퍼린과 차타고 가는 도중 보이는 기타들고가는 루카스) 혹은 외계인과 떠났다 (UFO에 탑승?하는 루카스)라고 자기 합리화로 죄책감을 완화할려고 하는거 같다 루카스 사건을 외면 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면 쓴 사람들 장면에서 본인의 가면이 떨어져 깨지면서 죽은 빨간 새가 있었기 때문 결국 주인공은 헬퍼린과 루카스 둘다 배신과 외면으로 고속승진을 한것 열린 결말이니 이것또한 아닐 수 있음 -----다른분 해석본인데 이것도 맞는거같아서 올려봄 저의 해석은 또다르네요. 주인공은 경찰관이었던 아버지 소원대로 어쩌면 빽으로 fbi가 되고 fbi생활에 해가 될수있는 과오를 불태우고 그 아버지의 소망 다짐을 잊지않기위해 부러진열쇠를 지니고 다니는듯. 부장은 자신의 개가 된것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에게 위협이될 수 있는 헬퍼린을 조사해서 꼬투리가 될것을 찾아내 바치라고 요구, 사건은 신부가 아들또래 미성년자와 교제하는것을 아들에게 들키게되어 아들을 죽이고 천문대근처에 매장해놓고 실종됐다 경찰에 신고 , 사실 경찰서장은 신부와 친구 관계라 신부아들이 ufo에 납치된것같다 조작, fbi가 조사나왔으나 국회의원이 신부의 불륜과 살인사건과 경찰서장의 비리 가 터지면 낙선될것이 두려워 보고받고도 숨길것을 지시, 그리고 사건 현장 천문대는 군대까지 동원하여 봉쇄시킴, 군사령관 또한 손주가 생긴 아들을 위해 시장의 요청대로 천문대봉쇄, 부국장 또한 비서와 내연관계라는 약점이 있기에 현재 루카스 사건을 맡고있고 과거 자신이 주디스 오르테가를 정직 먹인 과거를 캐고있는 헬퍼린을 조사할것을 지시, 주인공은 헬퍼린과 루카스 사건을 조사하면서 헬퍼린과 점점 친해지고 그녀에게 정이듬. 그녀의 과거를 캐다 부국장이 과거에 저지른일 또한 알게되고 그녀에게 연민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결국 권력자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동료라는 가면을 쓰고 헬퍼린을 희생양 삼아 승진과 성공을 이루는것이 속에 숨겨진 욕망이었다는것. 속죄할수 있다면, 할수있다면 다시 돌아가서 헬퍼린과 함께 루카스를 찾고싶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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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로우 폴리곤 그래픽에 그럴 듯한 BGM만 있으면 감성 게임으로 포장되는게 인디 게임 시장의 대세가 되어버렸다. 스토리와 전달력이 떨어지는 게임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게임'으로 포장되고, 애매한 엔딩이 '여운이 남는 엔딩'으로 포장되는 것 처럼. 그동안 감성 인디 스토리텔링 게임에서 느껴왔던 수 많은 단점들이, 이 게임 하나에 모두 담겨있다. 다만 게임 곳곳을 보면 이 게임의 제작진에게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들 만한 능력이 있는게 보이는데도, 스토리를 이런 식으로 해 놓은건 작정하고 유저들을 헷갈리게 하는 컨셉인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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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중도 포기.. 이런류 게임들 좋아하는 편이라 왠간하면 끝까지 하려고 했습니다만, 최근 사라졌던 3d멀미가 이 게임을 하면서 다시 발생합니다. 30프레임이든 60프레임이든 상관 없이 발생 뭔가 시야를 움직일때도 내가 움직이는 속도에 비해 느리게 따라오는 화면움직임이 멀미를 유발시키는듯.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지금도 속이 울렁 울렁... 웁. 3D 멀미 있던 분들은 구입을 한번 더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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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난 컴퓨터 앞에 앉아 만원짜리 영화를 보았다.[/h1] 내가 이 게임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했던건 플레이 타임보다 한글화의 유무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상 언어는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았고, 인물들의 행동과 주변 상황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운드트랙이 몰입하는데 충분한 요소로 작용했다. 무엇보다 오프닝부터 엔딩 크레딧까지 약 2시간 반동안 사운드트랙은 내 부족한 청각을 충분히 만족 시켜주었다. 제작진이 전달하고자 한 내용은 사실 1회차를 마무리한 지금 아직 잘 모르겠다는게 사실이다. 아마 인물들의 대사를 상상하고 상황을 각자 다르게 이해하길 바랐던건 아닐까 생각한다. 플레이 하는 내내 월레스와 그로밋을 떠오르게 했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 때 쯤엔 짙은 여운을 남겼다. 나는 지금 2회차를 시작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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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에 있듯이 걷는 액션입니다. 그냥 단방향으로 진행하고 상호 액션이 쪼금 있는 어드벤처 게임인데, 대화는 일절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 지루합니다. 능지가 딸려 스토리 파악도 쉽지 않았습니다. 도전과제 때문에 3회차까지 진행을 했는데도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FBI 동료직원 내사와 실종사건을 다룬거 같은데...ㅋㅋ 2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는 분량이고, 마우스 감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멀미가 제법 생겼습니다. 패드로 하면 멀미가 덜합니다. 트레이딩 카드 파밍은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2회차 끝날때쯤 파밍이 시작되었습니다. 도전과제는 쉬운편입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사운드트랙까지 1,100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운드트랙만 1,100원 이상 값어치를 하니까 할인때 사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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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게임즈에서 1,100원에 구입한 게임. 그런 저렴함에도 토악질이 나는 게임. 매우 허풍(가식)적인 트위들, 구매하여 플레이하는 대신 유튜브 비디오로 봤다면 다행이겠지만, 구매하여 엔딩을 본 이상 자괴감이 밀려온다. 아예 이 게임에 대한 존재 자체를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이런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왜 영화를 만들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이거 하나는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얘네는 실제로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게임 플레이와 그 도전에 1도 관심없다. 게임으로서 즐기는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와도 같다. 데이비드 린치의 작업과 공통점을 들자면 예를 들어 꿈과 현실의 만남(멀홀랜드 드라이브)과 마을 줄거리(트윈 픽스)를 예로 들 수 있다. 유일하게 꼽는 장점이라고는 사운드트랙 뿐이다. 그냥 내가 지금까지 본 가장 혼란스러운 게임이라고 본다. 와우.. 난 내가 능지 딸리는 저능아라서 이런 위대한 게임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인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었나 보다. 나도 여러분만큼 혼란스럽다. 도대체 뭐가 뭔지.. 뭐가 일어났냐? 이건 존나 어처구니 없는 횟수를 번득이면서 왔다갔다 하는 괴상한 이야기다. "무슨 일인지 알 것 같누?" (FLASHBACK) "너 이거 알아들었누?" (FLASHBACK) "너 단지 약간 혼란스러울 뿐이지 않누?" (FLASHBACK) FLASHBACK and BACK and FLASH and The END 이 게임은 이것으로 요약 가능하다. 이 게임 자체보다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하며 겪는 혼란을 보는 게 더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트윈 픽스와 같은 방식으로 충분히 이해는 하겠는데 불완전한 게임의 클립 같은 건 충분히 재미있지 않다. 그래. 지도를 보면 게임의 무대가 되는 마을, 버지니아를 탐험하고 싶어지긴 한데.. 진짜 이 게임은 스토리를 전달하는 역할로서도 실패했다. 존나 이상하다. 콘셉트는 좋았지만 이야기가 이리저리 잘리고 너무 오갔다. 아주 실망스럽다. 그렇게 재미있는 전제와 환상적인 예술 방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침없는 클릭 투 플레이-다음 씬-게임 플레이와 맞지 않는 이야기. 풀 수 있는 확실한 진실이 없다면, 모든 것이 초현실적인 상징일 뿐이라면 그건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냥 존나 허세 쓰레기 게임으로 보일 뿐이지. 내가 해석한 내용: 소년은 절대로 실종되지 않았다. FBI와 그의 가족, 그리고 마을 전체를 무대로 삼았는데,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소년은 외계인의 이론을 믿고 실험했다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추방당했고, FBI는 이것을 조용히 묻어버리려고 노력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제물로 바쳐지고 있는 버팔로' 소년은 '희생'되거나 자신의 집에서 추방되었다. 그래서 길가에 있는 그 소년을 보게 되는 거다. 아니면 그냥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걸 보고 도망쳤을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이것이 외계인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냥 모르겠다. 관심을 두고 싶지 않다. [code] 평점: **1/2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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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는 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한 소년의 실종 사건을 다루는 1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새내기 FBI 요원이 되어 노련한 수사관과 함께 수색, 취조를 통한 추리를 통해 진행하는 정통 느와르풍의 수사를 표방한 게임입니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플레이 진행으로 독특한 아트 스타일의 그래픽과 장엄한 오케스트라풍의 사운드가 매력적이지만 갑작스런 화면전환이 많이 발생하여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이런류 게임에 멀미가 있으신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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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스토리를 썼나? 너무 작가주의적임 설명할 글도 없는데 납득할만한 연출로 커버하기에는 소재가 너무 큼 게임 시나리오의 시작이 실종사건과 내부사건을 두가지를 다루면서 상징적 의미가 튀어나오니 유저 입장에서 혼돈이 올수밖에 없음. 이럴거면 적어도 유저 입장에서 나중에 납득할만하도록 선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분기점이나 결말이 있어야되는데 사용자에게 열린결말이나 해석을 던져주는것도 한두개가 아님 신기하다, 독특하다 이런 컨셉으로 범벅이되어서 게임시장에 나타난 너무나 상업적으로 변질된 게임들이 많고 너무나 많이 당해온 유저들 입장으로써 긍정적으로 평해 줄수 없음 그러나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은 영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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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남 스토리는 이해안됨 등장인물들 얼굴 다 비슷하게 생긴건지 아니면 동일인물인지 잘 모르겠고 이 겜 이해되는 사람 나좀 도와줘 스포있음 그냥 이건 결국 동료들 죽이면서 승진해서 국장된 여주가 실종사건 해결못하고 동료랑 같이 감옥간거 회상하는거 아니야? 물소는 자기에 의해 감옥간 동료고 비둘기는 자기자신인것 같은데 내 얄팍한 머리로는 잘 모르겠다 실종사건은 아빠가 불륜저지르는거 아들이 사진찍어서기타들고 도망치다가 ufo에 빨려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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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예술적' 혹은 '인디' 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잘 만든척 보이려는 있어보이는척 하려는 게임이다. N년간의 제작, 실제 사건을 바탕 등 그럴싸한 포장을 하고 있지만, 막상 게임을 설치해서 플레이하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없게된다. 어떤 내용인지 감을 잡을 수 없으며, 비유와 은유를 논하기 이전에 최소한의 기본적인 스토리 텔링를 지키지 못한거같다.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건지 알 수 없는 개연성과 장면 연출, 그리고 언제나 일관된 톤으로 귀에서 웅웅 울리기만하는 Ost는 흡사 워킹 시물레이터를 넘어 '정신병 시뮬레이터' 를 경험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얼마를 세일을 하든 차라리 이 게임을 구매할 돈으로 카페에서 따스한 커피를 한 잔 시키며 마음을 다잡는걸 추천하며, 탐정이 되어보고 싶다면 이보다 훨씬 더 개연성있고 흥미진진한 사건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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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작가주의 또는 독립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파한 기억이 있다. 2. 난 정신없는 요즘 게임에서 벗어나서 힐링이 하고 싶다 3. 난 조작이 크게 필요없는 게임도 마다하지 않는다. 3번까지 해당사항이 있으면 무방할 것. 잘 알려지지도 않은 게임 페이지에 접속했다는 것 부터가 이미 어느정도 게임에 신물이 난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잠깐 옆길로 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사실 버지니아는 게임이라기 보단 독립영화에 가깝다. 실제로 해 보면 영화만들 돈이 없어서 게임으로 만든 것 아닌가 싶을 만큼 게임이라고 하기엔 조작요소가 전무하며 플레이어의 눈과 귀를 통해서 전달하는 정보가 많지 조작을 통해서 전달하는 정보는 거의 없다. 따지고 보면 숨겨진 요소로 보이는 것이 하나 둘 달라진다는 점. OST만큼은 수준급이다. 이 게임이 오래도록 기억남는 건 OST가 한 몫하니까, 솔직히 플레이한 지 몇 년 지난 지금으론 단편적인 기억말곤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독특한 전개방식, 쉬어가는 느낌, 귀를 자극하는 OST, 분위기있는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면 구매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