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소개
빈티지 오픈 월드 RPG ELEX 속편에서 Jax는 행성 표면 자체를 영원히 바꾸려는 새로운 위협인 Skyands에 맞서 공상 과학 판타지 세계의 Magalan에 사는 자유민을 다시 통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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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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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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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와 현대가 미묘하게 섞인 스카이림. 처음엔 '중세인가?' 싶었는데 점점 현대적 무기도 나오는 걸 보면 뭔가 인류멸망이 한 번 있었던듯. 그런데 이 떡밥을 흥미롭게 풀어내지 못해 아쉽다. 게임 볼륨은 모든 메인, 서브, 동료 퀘스트 다 깼을 때 30시간 정도 나옵니다. 게임 자체가 엄청 복잡하거나 헤비하진 않아서 다 깼어요. 오픈월드인 점은 마음에 드나, 랜덤 인카운터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카이림, 폴아웃류 게임의 백미는 지역을 탐험하다 우연히 보게 되어 들어간 미니던전(?)(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폴아웃에서 많이 나오는 그겁니다. 꼭 퀘스트라인에 있지 않더라도 길 가다가 뭔가 특이한 건조물 들어가면 자연스러운 루팅이 되거나 세계관을 알려주는 등의 그거) 요소인데, 그런 점은 일절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담은 것에 비해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한 느낌입니다. 가령 팩션을 선택할 때도 그냥 스토리에만 영향을 미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팩션별로 쓸 수 있는 마법이 다르더라구요. 전혀 알려주지 않고 UI에도 찾기 힘든 곳에 있어서 마법을 쓸 수 있단 사실 자체를 거의 게임 끝날 때나 알았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깨면 제트팩 연료를 무제한으로 만들어 주는데 이건 참 센스있는 부분 같습니다. 이게 없었다면 아마 조금 깔짝이다 삭제했을 것 같아요. 이게 있어서 못 본 지역도 가 보고 나머지 야리코미 요소도 팔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능력치(스탯)이 상당히 짜요. 실제로 야리코미 할 때 얻은 무기도 능력치가 부족해서 못 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투 난이도는 다크소울의 느낌이 상당히 납니다. 처음에는 위처 느낌으로 전투했는데 스토리 난이도(최하 난이도)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다크소울 느낌으로 빙빙 돌며 회피도 하고 패링도 하면서 했더니 훨씬 할만 했습니다. 모드는 반필수인 것 같습니다(특히 이동속도 모드). 이외에 여러 유용한 모드들이 있으니 게임의 몰입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깔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저 한글패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어도 재미있게 잘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이하 자잘한 의견 -텔러포터 있습니다. 다만 뭔가 묘하게 애매한 위치에 있는 느낌... -무기 제작 시스템은 아쉬워요. 굳이 하위 장비를 모아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구조로 해야 했나 싶네요. 모바일게임 느낌이고 핍진성도 별로입니다. 광물 활용처가 거의 없던데 차라리 광물 등의 재료로 하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퀘스트몹 표시 고쳐주세요! 퀘스트몹은 노란 점으로 뜨는데, 이게 시체랑 살아있는 몹이랑 구분이 안 돼서 한마리 잡고 파밍하고(파밍하면 안 뜸), 한마리 잡고 파밍하고 반복했습니다 ㅠㅠ 메인퀘스트 후반부엔 파상공격 막는 퀘스트도 많은데, 이거 때문에 진짜 신경쓰였어요. -미니맵에 지형지물이 안 뜨는 건 진짜 이상합니다. 그래서 주위 간단하게 보고 싶어도 일일이 월드맵을 열어야 해 불편했어요.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월드맵의 줌 범위가 너무 작아서 전체 월드맵을 한번에 볼 수가 없습니다. -엔딩을 폴아웃 식으로 '누구누구(or 팩션)는 어떻게 됐다~' 식의 시네마틱이 아니라, NPC들을 찾아다니며 보게 하는 방식은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실제로 팩션이나 선택지, 인물과의 관계에 따라 사이가 안 좋을 경우 엔딩을 볼 때 결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상당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공중몹 잡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 이 게임에서 원거리 무기는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초반에는 내가 그냥 쪼렙이라 약한가 했는데, 실제로 원거리 무기의 대미지가 이상할 정도로 낮아요. 하다못해 멀리 있는 몹 툭 쳐서 어그로 끌어 몹몰이용으로 쓰려고 해도, 몹이 일정 범위 이상 벗어나면 풀피돼서 자기 원래 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도 못 써먹었습니다. 그래서 중반 이후로는 원거리 무기는 수류탄과 대미지가 비슷한 폭발류 무기만 썼어요.(팁: 나중에 제트팩 연료 여유있어지면 공중공격 모드에서 타게팅해 공격하면 그쪽으로 돌진하면서 공격합니다. 공중몹 잡을 때는 이게 제일 편했네요) -약간의 잔버그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건 동작 간에 명령을 너무 빨리 하면 가~끔 크러시가 뜹니다. 여유를 갖고 플레이하시면 좋겠네요. -동료 시스템이 있으나 별 도움이 안 됩니다. 대미지는 나쁘지 않은데 AI가 멍청해서, 가끔 난 다굴당하고 있는데 옆에서 멀뚱멀뚱 쳐다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퀘스트(특히 동료 퀘스트) 중 다른 지역으로 강제이동되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건 표시를 해 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동료 퀘스트는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대화가 강제로 걸려지는데, 이때 그냥 하겠다 하면 그 퀘스트로 강제이동돼서 불편했습니다. '(이동한다)' 이런 식으로 별도 표시를 해 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폐지줍기 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을 비롯한 상호작용 개체가 하이라이트되지 않습니다. 굉장히 불편하다 느껴 모드를 찾다가 알았는데, 나중에 선글라스라는 아이템을 끼면 하이라이트가 되더라구요. 근데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했나 싶습니다... 심지어 선글라스가 하나가 아니라, 재화만 하이라이팅하는 선글라스, 식물만 하이라이팅하는 선글라스, 로봇만 하이라이팅하는 선글라스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고, 머리 방어구랑 슬롯 공유하는 주제에 벗으면 효과도 사라져서 쓰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졌어요. 차라리 나중에 스킬로 연다든지라도 했으면 참고 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서 저는 모드 썼습니다. 정말 편했어요. -닐스 올레 에릭 알레 아론 퀘스트인가? 버그 있습니다. 구글링 해봤는데 아직도 안 해결된 것 같아요(2026.1.19. 기준)